대전 유성구의회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124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리베라호텔 정상화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거듭되는 법정공방으로 예상되는 지역경제 파탄과 갈등을 잠자코 지켜볼 수 없어 구민들의 의지를 담아 정상화를 촉구한다"며 "사측은 이번 중앙노동위원회 결정을 받아들여 행정소송계획을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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