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장뜰상점진흥조합은 오는 19일까지 장뜰시장 내 66개 점포에서 '한가위 맞이 고객사은 특별세일'을 펼치고 물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나누어 주기로 했다.

'제2회 장뜰한가위 큰잔치'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한가위 경품 큰잔치는 추석 다음날인 19일 오후 6∼7시까지 1시간 동안 1차 경품을 추첨하고, 이어 'CJB 시장에 가자 ' 특집 주민노래자랑이 8시30분까지 펼쳐진다.

주민노래자랑에는 장모님을 부른 배일호와 쓰리랑의 최유나가 특별 초청가수로 출연한다.

이어 8시30분∼9시30분까지 2차 경품추첨을 통하여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장뜰시장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김규환(50)이사장은 "경품추첨권은 장뜰상점진흥조합에 가입한 66개 점포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며, 주민노래자랑에는 증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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