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진천군지회가 마련한 부정부패 추방 및 도덕성 회복 실천캠페인이 관내 남녀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진천축협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이성종 회장은"인성의 실종과 도덕성 마비현상 등 사회병리 현상이 심화돼 공동체를 지탱하고 있는 사회규범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며"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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