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리서 녹색산촌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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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은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농촌의 일상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자연과 더불어 숨 쉴 수 있는 알밤 줍기 행사를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알밤 줍기 행사는 문백면 옥성리 능골마을 주변 군유림에서 실시하며 군민과 도시민을 숲으로 초대해 녹색산촌 체험을 실시하고 숲의 중요성과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약 4000그루의 밤나무로 형성된 15ha의 임야에서 열리며 참가비용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이고 1인당 수집량은 5kg 이내이다.

문의 진천군청 경영유통과539-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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