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재난안전평가 으뜸 '살기좋은땅' 입증

"전국에서 교통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상록도시 계룡시로 오세요."

계룡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인 도로, 교량, 가로등, 신호등에 대한 정비 및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교통재난안전 분야 전국 1등을 차지해 오는 5일 국무총리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번에 심사를 한 행정자치부는 전국 자치단체 심사 및 교통안전지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국에서 계룡시를 교통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평가했다.

시가 교통재난안전 분야 전국 1등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지난 2003년 9월 19일 시 개청이후 '재난 제로화' 추진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시는 앞으로도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 운영해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시민들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점검을 생활화할 수 있는 습관을 갖도록 캠페인 전개 및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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