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경찰서는 23일 여관 등을 돌며 히로뽕을 투약한 이모(34)씨 등 남녀 4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6월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 모 여관에서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하는 등 지난달 말까지 여관 등지를 돌며 수 차례 투약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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