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한 신용회복 지원 신청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신용회복위 대전지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신용회복지원 신청자는 654명으로 전달(753명)에 비해 99명이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009명에서 5월 847명으로 감소했던 신용회복지원 신청은 6월(753명)과 7월까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청자의 부채규모는 3000만원 이하가 전체의 72%를 차지했고 5000만원 이상 채무자도 9.6%로 조사됐다.

월소득 규모로는 전체의 94.4%가 150만원 이하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 신청자가 각각 254명(38.8%), 197명(30.1%)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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