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소속 이종영, 함정진, 김무진이 뛰고 있는 세팍타크로 남자 한국A팀이 2005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기분좋은 첫승을 올렸다.

한국A팀은 10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A그룹 첫 경기에서 몇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세트스코어 2-0(21-11, 21-5)의 완승을 거뒀다.

그러나 경북도청 박금덕, 정인선, 정지영, 안순옥위주로 구성된 여자 한국B팀은 베트남에 세트스코어 0-2(15-21, 19-21)로 무릎을 꿇어 첫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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