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1억6000만원 투입 경관 조명설치

▲ 안면도 꽃다리 경관조명 점등.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시 건설된 '안면도 꽃다리'가 새롭게 태어났다.

태안군은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꽃다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지난 15일 밤 9시 안면읍 승언리 현지에서 진태구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 꽃다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한 경관조명은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