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상대방 딸의 결혼식장에서 예식을 방해한 40대가 명예훼손혐의로 철창행.대전 둔산경찰서는 14일 민사소송 상대방인 김모씨 딸의 결혼식장에서 하객 등에게 허위사실이 적힌 유인물을 나눠주고 예식을 방해한 오모(49)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5월 보증금 문제로 다투고 있는 김씨 딸의 결혼식장에서 소형마이크로 욕설과 웃옷을 벗고 바닥에 드러눕는 등 예식을 방해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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