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컵 국제레슬링 자유형 60㎏ 우승

▲ 박상만
유성구청 박상만이 2005 캐나다컵 국제레슬링대회에서 금매트를 굴렸다.

박상만은 지난 11일 캐나다 쿠웨프에서 끝난 대회 자유형 60㎏급 결승서 윌슨(미국)을 3-0 판정승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국가대표인 박상만은 올 8월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체대를 졸업하고 올 유성구청에 입단한 박상만은 힘이 좋은데다 실업 1년 차 답지 않게 게임운영이 노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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