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봉사 앞장"
중앙로타리클럽 30대 회장에 취임한 김경호(51)회장은 "3740지구에서 최우수 클럽으로 선정될 만큼 노력한 선배님들에게 누가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로타리 창립 100주년이 지나고 새로운 세기를 맞았다"며"국제로타리 역사 이래 최고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테마로 정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피력했다?
김 회장은 중앙로타리클럽 창단 멤버이자 9대 회장을 역임한 김희성씨의 아들로 3740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같은 클럽에서 대를 이어 회장에 취임했다.
현재 대림혼다 제천대리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 회장은 장경희씨와 사이에 2남.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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