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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전시 유성구 국립 대전현충원내에서 번식에 성공한 붉은배새매 한 쌍은 지난달 18일경 3개의 알을 낳고 20일 만인 지난 8일 부화에 성공, 세 마리의 새끼가 태어났다. 새끼가 태어난 둥지는 상수리나무 지상 15m에 위치해 있어 사실상 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붉은배새매는 주로 수컷이 개구리 등 먹이활동을 벌이며 암컷은 새끼를 돌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얀 털을 가진 새끼들은 1주일이면 활동이 가능하며 주로 야산의? 숲속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새끼와 둥지에서 지내는 암컷을 보면서 따뜻한 모정이 느껴진다. /우희철 기자
우리 지역에도 이런 사진이 나온다니
흐뭇한 마음으로 봤습니다
마치 사진찍기를 기다리기라도 한듯한
저 포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