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대 신문' 충청투데이 지면이 오늘부터 새로워집니다.

충청투데이는 주5일 근무제의 확대 시행에 따른 독자 여러분의 생활 변화에 따라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 더욱 독자 친화적인 신문으로 태어납니다.

충청투데이는 지면 개편과 더불어 더욱 알차고 신선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깊이 있는 신문으로 독자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사회면 전진 배치

주요 뉴스 지면이 정치기사 위주로 편성돼 온 관행에서 탈피, 다양한 시대상을 담아낼 수 있도록 사회 면을 전진 배치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열독 성향 조사를 통해 기존 5∼7면에 선보이던 사회 면을 3·4면으로 이동, 1면부터 5면까지 계속 시선을 뗄 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회 면은 비생산적 단순 사건 기사를 지양하고, 사회적 파장과 뒷얘기를 중심으로 독자가 우리 사회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도록 심층 분석보도를 강화합니다.

?문화·건강·교육면 확대

건강·교육·문화 기사를 대폭 확충, 독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생활 기사를 늘려 나가겠습니다. 주5일 근무제로 우리 삶의 패턴이 변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춰 독자 여러분의 삶의 질을 한차원 높여 드리겠습니다. 화·수·목요일자 문화와 교육, 건강 면을 기존 지면(13면)에 컬러 1개 면(14면)을 각각 추가 신설, 더욱 밀도 있고 풍성한 알맹이가 담긴 웰빙 정보를 제공합니다.

?질 높은 심층·탐사보도 강화

기자들이 '발과 머리'로 뛰어 깊이 있는 심층분석 기사와 질 높은 기획물을 발굴해 낼 것입니다. 각 분야별 섹션에서는 다양한 사건, 현상, 행사들에 대한 집중적인 분석을 통해 그 본질을 명쾌하게 독자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 것입니다. 충청투데이의 분석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판단의 근거를 제공할 것입니다.?? .

다양한 읽을거리, 차별화된 편집

지면 전반에 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가독성을 높이겠습니다. 제목·도표·그래프 등도 더욱 읽고 보기 편하게 개선해 독자 여러분의 시각적 피로감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질 높은 기사와 함께 세련된 편집 디자인으로 고급화된 조간 신문이 충청민의 아침 식탁에 오르도록 부단히 힘쓰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성원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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