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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모두 경찰행 대전 둔산경찰서는 8일 사우나 종업원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김모(36)씨에 대해 성폭력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김씨의 행위에 대항해 폭력을 행사한 사우나 종업원 조모(43)씨에 대해서도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30분 대전시 서구 삼천동 모 사우나 탈의실에서 일을 하기 위해 옷을 벗는 종업원 조씨의 몸을 만지고, 조씨가 욕을 퍼붓자 이마로 얼굴 부위를 가격한 혐의다.또 조씨는 김씨의 폭력에 대항해 김씨의 허리를 손으로 붙잡아 탈의실 냉장고에 부딪히게 해 상해를 입힌 혐의다.?? 전진식 기자 sinmunman@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대전 둔산경찰서는 8일 사우나 종업원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김모(36)씨에 대해 성폭력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김씨의 행위에 대항해 폭력을 행사한 사우나 종업원 조모(43)씨에 대해서도 폭력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30분 대전시 서구 삼천동 모 사우나 탈의실에서 일을 하기 위해 옷을 벗는 종업원 조씨의 몸을 만지고, 조씨가 욕을 퍼붓자 이마로 얼굴 부위를 가격한 혐의다.또 조씨는 김씨의 폭력에 대항해 김씨의 허리를 손으로 붙잡아 탈의실 냉장고에 부딪히게 해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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