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주년

경영행정의 달인으로 인정받는 진태구 태안군수가 취임 3주년을 맞았다.

진 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태안을 세계 제일의 '해양 웰빙시티'로 조성하겠다는 일념으로 각종 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수천㎞를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는 등 경영행정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또 진 군수는 올해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태안 육쪽마늘 요리축제'를 개최, 농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12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진 군수는 전국을 누비는 경영행정으로 한서대 제2캠퍼스인 항공·해양학과와 드라마 세트장 등 민간자본을 잇따라 유치해 체류형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관광태안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진 군수는 "관광태안의 발전을 앞당길 환경친화적인 민간자본에 대해서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전국 최고의 '해양 웰빙도시'를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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