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정론직필 헌신"

본사 변평섭회장 칼럼집 출판기념회

▲ 충청투데이 변평섭 회장의 4번째 칼럼집 '각하, 탱고를 추실까요?' 출판기념회가 1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가운데 변평섭 회장을 비롯한 관계인사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전우용 기자

충청투데이 변평섭 회장의 4번째 칼럼집 '각하, 탱고를 추실까요?' 출판기념회가 1일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심대평 충남도지사, 오광록 대전시교육감, 오제직 충남도교육감,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자민련 김학원 대표, 구논회·권선택·이상민 의원, 양현수 충남대 총장, 이재선 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장,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 등 정·관계 및 재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 변 회장의 언론 40년과 함께 결혼 4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이 변 회장의 올곧게 걸어온 언론 40년을 중간 결산하는 날이 아닌가 싶다"며 "언론을 통해 '변평섭 문화를 탄생, 이를 대전의 문화로 승화시키면서 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변 회장에게 시민을 대신해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심 지사도 "변 회장의 40년 정론직필을 통해 충청인은 시대를 정확히 읽는 법을 배웠다"며 "40년을 하루같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해 온 변 회장과 결혼 40주년을 맞은 그의 가족 모두에게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