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충북도와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미국 화상전문병원 슈라이너병원과 함께 저소득층 화상환자와 정형외과 환자에 대한 무료 검진 및 치료를 해 왔다.
이번 검진은 충북대병원 성형외과 이의태 교수와 슈라이너병원 존 로런트(John Lorant) 박사 등의 의료진이 지금까지 화상시술을 받은 8명의 환자 중 6명의 어린이에 대한 시술 후 치료 및 관리 상태 검진, 치료환부 상태에 따른 재시술 여부를 결정하고 신규 어린이 2명에 대한 예비 검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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