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디자인' 계룡 금암 868세대 22일부터 입주

▲ 22일부터 입주하는 계룡신도시 금암지구 우림 루미아트 아파트.

그동안 모델하우스에서 견본 모형으로만 볼 수 있던 우림건설의 독특한 아파트 모형이 실물로 펼쳐진다.

우림건설은 오는 22일부터 충청권 최초로 사업을 전개한 계룡신도시 금암지구 868세대의 아파트 입주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우림건설은 계룡 금암지구를 시작으로 이후 충북 오창지구,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등 충청권 곳곳에서 대규모 아파트 건립 사업을 벌였다.

모델하우스에서 우림건설의 견본 모형이 소개될 때마다 독특한 디자인에 대한 지역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고, 이번 계룡신도시의 준공과 입주를 통해 그동안 궁금증으로만 남았던 우림 루미아트의 외형이 실체를 드러내게 된다.

이번에 독특한 다자인의 유럽풍 루미아트가 실체를 드러냄에 따라 대덕테크노밸리와 오창지구 등에서 우림건설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 대기자들은 궁금증을 덜 수 있게 됐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견본 모형을 발표할 때마다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커졌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계룡신도시 우림루미아트의 입주를 통해 우림건설의 독특한 다자인이 충청지역민들의 눈에도 익숙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자들은 우림건설 대전충청지역본부(042-841-4166)를 통해 사전·사후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지역정서 부합하는?각종사업 적극 참여"
곽영소 우림대전충청본부장

우림건설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 회사 곽영소 이사는 계룡신도시 이후 충청권 곳곳에서 이어질 우림 루미아트의 준공을 눈여겨봐 달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곽 이사는 "우림건설이 2003년 대전충청지역본부를 설립한 이래 지속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며 성장해 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지역 정서에 부합되는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우림건설은 계룡금암지구 루미아트에 이어 대전 둔산에 고급형 아파텔, 충북 오창에 대형 아파트 단지를 연이어 선보였고 최근에는 대덕테크노밸리 11블록에서 100% 초기 계약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곽 이사는 "올해 하반기 대덕테크노밸리에 남은 유일한 아파트 용지인 11블록에서 다시금 우림의 분양 신화를 이어가겠다"며 꾸준한 사업 참여를 통한 충청권 입지 확대에 자신감을 보였다.

곽 이사는 "전국적으로 가장 큰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곳이 충청권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며 "충청권에서 지속적으로 주택사업을 벌이겠다는 것이 우림건설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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