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친목·화합에 최선"

"모든 역량을 발휘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바탕으로 라이온스의 최대 목표인 봉사를 실천하는 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최재민(47·최재민법무사 대표) 뉴-조치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이 많아 이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도록 나눔의 정신을 베풀겠다"며 "참여도 봉사"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라이온이 없이는 봉사도 없듯이 우리의 봉사가 더욱 알차고 빛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의료봉사, 노인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노인잔치 등 뉴-클럽만이 추진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99년 5월 본 클럽에 입회한 후 총무, 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금옥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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