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표팀 십년후의 '박달나무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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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도 대표팀 공연

인천 대표팀 '십년후'의 '박달나무 정원'=오후 4시와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고동희 작, 송용일 연출)

인천 극단 '십년후'는=지난 94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창단 이후 실험정신이 강한 창작극 위주의 공연활동을 벌이고 있다.

작품 소개=하늘과 땅과 사람이 어우러져 5000년을 이어 온 우리의 단군신화를 배경으로 한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타악기 위주의 역동적인 음악과 힘 있는 춤, 움직임 위주의 표현 방식이 특징이다. 태초에 한반도 일대에 터를 잡은 곰족과 호족은 살기 좋은 한반도를 서로 차지하려 전쟁을 벌인다. 동족의 배신으로 부상을 입은 호족의 우두머리 '호걸'과 곰족의 '웅녀'는 사랑을 나누게 되지만 부족간의 갈등은 걸림돌이 되고, 환웅은 호걸과 웅녀의 사랑을 통해 참 세상을 만들려 한다.??

부대행사(무료)
나무닭움직임연구소 '부네와 지렁이'=저녁 7시5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계단특설무대

신명풍무악 대전웃다리농악 '신명∼난장!'=밤 9시1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특설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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