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충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건강증진센터를 연중 운영키로 했다.

8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건강증진센터는 오는 12월까지 보건소 1층에서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지키기를 위한 6가지의 상담과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실은 신체계측 및 혈압, 혈당 측정, 의료서비스 의뢰 등 종합 상담은 물론 니코틴 검사와 의존도 평가 등의 금연상담과 체지방 측정 및 신체활동 평가, 운동지도 등 운동상담실도 운영된다.

또 질환별 영양식이요법과 식습관 평가, 음주체험안경 검사 및 음주측정, 스트레스 상태 평가 및 자가 이완훈련 등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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