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각종 범죄예방에 기여
김 경사는 교통사고 다발지점 및 범죄 취약지에 대한 검문을 철저히 하는 등 교통사망사고 예방 및 각종 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김 경사는 제천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82년 10월 경찰에 투신, 제천경찰서와 단양경찰서 중앙파출소, 매포파출소에 근무하면서 각종 중요 범인 검거 공로로 경찰청장 등 10여차례 표창을 받았다.
또 김 경사는 기본근무에 충실하고 맡은 업무에 책임감이 강해 선배와 동료 경찰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단양경찰서 으뜸경찰에 선발된 김 경사에게는 윤하용 경찰서장이 직접 마련한 다기잔세트와 1박2일의 특별휴가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