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동 자치위 캠페인

▲ 논산 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 소속 회원 및 주민들이 8일 중앙시장 주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최근 대형 할인매장의 입점으로 지역 서민의 근간인 재래시장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 고장 사랑운동을 지역 전체로 확산 보급시키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됐다.

8일 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는 소속회원 및 지역 내 6개 민간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관촉네거리에서 오거리를 거쳐 화지, 중앙시장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전단을 배포했다.

취암동주민자치위원회를 주축으로 전개된 이날 캠페인은 지역상인은 물론 일반 시민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자치위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