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여름철 해수욕장 개자에 대비해 해수욕장 및 시가지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를 공중화장실 일제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장소에 위치한 모든 공중화장실을 점검키로 했다.

고정식 92개소와 이동식 92개소 등 총 184개소의 화장실에 대해 실시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