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지 416억 투입 하수관거 대대적 정비

논산지역에 공공수역의 수질이 맑아질 전망이다.

논산시에 따르면 현재 논산지역의 하수도 보급률 42.3%를 2009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80% 이상으로 상향시킨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BTL방식의 민간자본과 기술을 도입, 하수관거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시는 총 사업비 415억 9700만원을 2년8개월간 투입, 취암동과 부창동 일원 268.64㏊ 내 하수관거 53.6㎞, 배수설비 3187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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