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바친 모범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5명에 대해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모범 국가유공자는 강성길(75·영동읍)씨, 손병국(76·양산면 송호리)씨, 이창순(69·상촌면)씨, 황경호(31·영동읍)씨 등이다.국가유공자 유족 표창은 영동읍의 공복만(73·여·)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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