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5일 논산의 한 전기업체 창고에서 광케이블 동선 4.7t을 훔친 고물상 송모(44)씨 등 2명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 등은 지난달 26일 오후 11시30분경 논산시 채운면 화산리 한 전기업체의 창고에 침입, 광케이블을 화물트럭에 싣고 가는 등 1700만원 상당의 광케이블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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