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의 피해국인 일본. 그러나 일본은 2차대전 중에도 원폭을 개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원폭에 대한 일본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는 오는 12일 밤 11시30분 '끝나지 않은 비밀 프로젝트, 일본의 원폭 개발' 편에서 일본이 한번도 원폭 개발을 포기한 적이 없다는 내용과 그 증거를 밝힌다.

제작진은 2차대선 당시 원폭 개발 연구팀의 책임자를 찾아내 당시 원폭 개발 과정을 밝힌다. 그 연구팀의 핵심 인물이 전범(戰犯)에서 제외되고 오히려 전후 원전 건설에 참여했다는 사실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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