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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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의 행정도시 약효는 물론 심 지사의 영향력이 비교적 덜 미치는 지역이다. 오히려 4·30 재선거에서 이진구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는 등 야당 성향이 엿보인다.

한나라당 소속인 강희복 시장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권녕학 천안시 부시장과 강태봉, 김광만 충남도의회 의원이 출마를 위해 민심을 살피고 있다.

2002년 지방선거 때 자민련 후보로 나섰다 쓴잔을 마신 박진서 전 아산시 행정국장도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고, 4·30 재선거에서 선전했던 서용석 아산정치연구소장과 최흥욱 건교부 사고조사과장도 시장후보로 회자되고 있다.
? /서이석·이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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