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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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수는 그동안 성취한 지역의 굵직한 성과들을 내세우며 지역 주민들의 재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유 전 의원은 지난 98년과 2002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연거푸 김 군수에게 고배를 마신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 일괄된 정치행보를 보여온 점과 지난 15년간 중앙정치권과 맺어온 두터운 인맥을 앞세워 '2전 3기'의 승부수를 던진 상태다.
이 밖에 신창섭 민족통일진천군협의회장과 남명수 진천군의원이 자천·타천으로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방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