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 코믹 연기

코미디에서 드라마, MC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서경석이 이번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일요일 오후 6시 연출 남승용)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SBS '일요일의 좋다'의 인기코너 반전드라마에서 유재석의 뒤를 이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서경석은 "유쾌한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제작진은 "지난 11, 12일 첫회 촬영 때 서경석이 기대 이상의 연기와 능숙한 경험으로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었다"고 전했다.

서경석의 첫 작품은 '불량가정'편으로 미모의 가정부인 탤런트 황인영을 집으로 들이면서 연쇄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친구 MC몽과 함께 미스터리를 풀어간다는 내용.

MC몽과 호흡을 맞춘 서경석은 다음 방송인 6월 5일부터는 새로운 반전드라마 파트너인 전진과 호흡을 맞춰 상대팀인 이휘재, 앤디팀과 불꽃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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