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예방 및 개인정보보호법, 장애인식개선 교육

[충청투데이 윤여일 기자] 예산군청소년복지재단은 26일 청소년수련관 교육실에서 재단 종사자 27명을 대상으로 법정 필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군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조수경 센터장과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김영훈 경장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들이 양질의 강의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매년 실시했던 직장 내 성희롱 및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개인정보보호법, 안전보건 외에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추가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바로 잡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패방지 및 청렴교육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은 청렴한 분위기 조성을 다짐하기도 했다.

예산=윤여일 기자 y338577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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