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공주 공예품 경진대회

▲ 제11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윤현선씨의 '다도용품세트'.
공주시가 주최한 '제11회 공주시 공예품 경진대회'에서 '다도용품세트'를 출품한 윤현선(32·여·칠루만 대표)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공주시민들의 창의성 있는 공예품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 이 대회는 지난 23일부터 공주문화원 제2전시실에 섬유와 목, 칠, 도자기, 보석, 금속, 죽세, 피혁, 종이공예 등 부문에 61개 팀이 출품했다.

대상에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지급되는 것을 비롯해 금상은 30만원, 은상 2명은 20만원씩, 동상 3명은 10원씩, 장려상 5명은 5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졌다.

◇입상자 명단

대상 윤현선(칠루만·다도용품) ▲금상 강연주(공주대·연꽃) ▲은상 정연조(유진공예사·십이지와 장신구), 한정열(금강도예·등잔) ▲동상 유선희(공주대·문화유산답사기) 양미숙(목원도예·작은연못의 아침) 심경보(흙사랑방·한송이 꽃을 위하여) ▲장려상 이유미(공주대·주병) 서정희(공주대·봄의 향연) 김종득 외 2명(공주대·추억속으로) 조애정 외 1명(공주대·나비 날다) 김용운(고토도예·찻탁과 다기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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