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는 마리 클레르 7월호와 인터뷰에서 피트와 잠자리를 함께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녀는 "유부남과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은 내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면서 "만약 내가 그런 일을 했다면 나는 아침에 내 자신을 쳐다보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졸리는 이어 지금 사귀는 남자가 없으며 지난 2002년 입양한 아들 매덕스(4)에만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아무하고도 데이트하지 않고 있으며 내가 관계를 맺게 될 다음 남자는 매덕스의 아버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게 내가 관심을 갖고 있는 높은 관문이며 당분간 그런 때가 올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