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13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와 함께 가상체험 시뮬레이션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구청 직원들은 핸들 조작과 제동이 어려운 가상 음주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음주 사고를 직접 체험했다. 혈중 알코올 농도별로 구분된 음주체험고글을 착용하고 공 던지기와 장애물 사이를 걷기도 했다. 서원구는 다음 달까지 7차례에 걸쳐 해당 교육을 진행한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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