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종현)가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댄스가 좋아’ 프로그램이 인기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자녀의 돌봄 지원과 취미활동을 돕고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오는 6월 14일까지 증평문화원에서 운영된다. 센터는 향후 자체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실력을 뽐낼 경연의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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