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산시 인화성 물질 소지하지 않기 △취사시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안전수칙을 지켜서 하기 △산 인근에서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농산부산물 소각하지 않기 등을 지켜야 한다. 또한, 농산 부산물·쓰레기 소각 등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행위로 소방차가 출동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을 예방하는 것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미세먼지까지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림 인접지역에서 농산부산물·생활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투기 등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