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증평군지부 김두종 지부장(왼쪽 두번째)이 홍성열 군수(오른쪽 두번째)에게 NH제휴카드 기금 2380만원을 전달했다. 증평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증평군에 NH제휴카드 기금 23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지난 2006년 군과 농협간 체결한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군 기업카드로 신용으로 물품 등을 구입시 사용금액의 일정부분(0.1~1.0%)을 적립한 수익금이다.

김두종 지부장은 “NH농협 증평군지부는 금고은행으로서 농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협에서 전달한 기금은 증평군 세외수입 재원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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