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수필문학회 제18대 회장에 변종호(64·사진)
[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수필문학회 제18대 회장에 변종호(64·사진) 씨가 선출됐다.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변 신임회장이 회장이 됐다. 임기는 2년이다.

변 회장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충북수필문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 상호 간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자임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겨운 우리 둥지'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강원도 영월 출생으로 2006년 월간 수필과비평을 통해 등단했다. 제11회 홍은 문학상, 제15회 수필과비평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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