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지난달 28일 2018년도 경영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열린 혁신, 주민 경영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개발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1위 달성, 당기순이익 318억원(전년 대비 26% 증가)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충북개발공사는 충북 1등경제 달성 및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 완수를 통한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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