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보건소는 27일 증평읍 장동리 대성베르힐 아파트에서 증평군 금연아파트 현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배훈 부군수를 비롯해 연종석 충북도의원, 이창규 증평군부의장, 연영찬 대성베르힐 임차인대표회의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군에서 첫 번째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대성베르힐 아파트는 전체 입주민 중 53.7% 주민 동의를 얻어 공동생활공간인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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