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차(茶)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들이 변화되고 조화로워지는 연금술이 이뤄지는 티카페 알케미에서는 3·1운동 100년을 맞는 젊은이들의 나라사랑을 표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유관순열사에 관한 영화 '항거' 상영과 함께, 랩퍼 비와이(beWhy)의 3·1운동에 대한 노래 '나의 땅'의 가사 중 '지난 100년을 추억해 다가올 100년은 우리 어깨에 달렸어'라는 부분을 발췌해 테이크아웃 홀더에 새긴 문구가 이색적이지만 왠지 가슴에 와 닿는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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