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충북지부는 24일 오후 2시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10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유가족이 모여 사는 에디오피아 '코리아 마을'을 돕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됐다.

월드비전은 도내 결식아동 지원과 북한의 국수공장, 씨감자 생산사업장, 채소생산지원사업장, 보건의료사업, 농업기술개발사업장 등에 성금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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