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충북지역영업그룹이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나눔활동을 했다. KB국민은행 제공

[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 충북지역영업그룹이 지난 25일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나눔활동을 했다.

이 행사는 기아대책과 국민은행 27개 지역영업그룹이 201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박희진 기아대책 세종충북본부장, 윤중근 KB국민은행 충북지역영업그룹 대표, 성낙운 육거리시장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을 구매해 청주 지역 110가구에 전달했다. 김용언 기자 whenikiss@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