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발매기념 21·22일 롯데百 대전점 샤롯데광장서
지난 93년 결성된 마하트마는 독자적인 장르의 구축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리더 윤종갑을 비롯해 드럼 이준선, 베이스 정경헌, 기타 서진호 등 4명의 파워풀 하고 헤비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구성원이 한국 정통 메탈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마하트마'는 대전에서 10년간 언더 그라운드 밴드 활동과 클럽을 운영해 온 저력 있는 헤비메탈 밴드로 그동안의 창작곡을 정리, 의욕적으로 첫 앨범을 제작했다.
(사)한국민예총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 공연에서 마하트마는 정통 스래쉬 메탈을 고집해 온 신념이 묻어나는 15곡의 신곡과 오랜 기간 연주한 메탈음악의 명곡을 담은 앨범 수록곡을 대전 관객에서 미리 들려준다.
특히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아프리카(대구), 컨덴더스(부산), 오딘·사온(서울), 지킬·뉴크(대전) 등 전국의 언더 록 그룹이 참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문의 016-40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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