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발매기념 21·22일 롯데百 대전점 샤롯데광장서

▲ 대전의 대표적인 록 그룹 '마하트마'
대전의 대표적인 록 그룹 '마하트마'의 1집 음반 발매기념 콘서트가 21, 22일 양일간(21일 오후 3·6시, 23일 오후 6시) 롯데백화점 대전점 3층 샤롯데광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93년 결성된 마하트마는 독자적인 장르의 구축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리더 윤종갑을 비롯해 드럼 이준선, 베이스 정경헌, 기타 서진호 등 4명의 파워풀 하고 헤비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구성원이 한국 정통 메탈계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마하트마'는 대전에서 10년간 언더 그라운드 밴드 활동과 클럽을 운영해 온 저력 있는 헤비메탈 밴드로 그동안의 창작곡을 정리, 의욕적으로 첫 앨범을 제작했다.

(사)한국민예총 대전충남지회가 주최하는 이 공연에서 마하트마는 정통 스래쉬 메탈을 고집해 온 신념이 묻어나는 15곡의 신곡과 오랜 기간 연주한 메탈음악의 명곡을 담은 앨범 수록곡을 대전 관객에서 미리 들려준다.

특히 앨범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아프리카(대구), 컨덴더스(부산), 오딘·사온(서울), 지킬·뉴크(대전) 등 전국의 언더 록 그룹이 참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문의 016-405-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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