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금 매일 2시간 교육

정현숙(53) 단양군청 감독이 직접 운영하는 탁구교실이 18일 개강했다.

단양군 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고 단양군, 단양군체육회, 단양군탁구협회가 후원한 정현숙 탁구교실은 이날 오전 11시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탁구 메카로 발전하기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탁구교실 운영 일정은 류은주 생체협 강사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시간씩 지도하고, 한화진(21·단양군청) 선수가 주 2회, 정 감독이 월 2회 수강생들을 교육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