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충북지사는 16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오는 28일 개막하는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지난 13일 폐막한 제25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땀 흘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국소년체전도 정성껏 준비해 성공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또 "지난 장애인체전은 적은 예산과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도 각자 맡은 분야에 대해 사명을 다해 준비한 결과, 충북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한 성공 대회였다"며 직원들의 분발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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