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지난 13일 폐막한 제25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위해 땀 흘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국소년체전도 정성껏 준비해 성공 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또 "지난 장애인체전은 적은 예산과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도 각자 맡은 분야에 대해 사명을 다해 준비한 결과, 충북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발휘한 성공 대회였다"며 직원들의 분발을 거듭 촉구했다.??
- 기자명 나인문 기자
- 승인 2005년 05월 17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5년 05월 17일 화요일
- 지면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