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호 목원대 입학처장

[충청투데이] 목원대는 2019학년도 모집인원 1870명 중 가·나·다군에서 총 321명의 학생을 정시모집 정원 내에서 선발한다. 각 군별 모집인원는 '가'군에서 수능위주(신학과, 영어교육과) 및 실기위주(음악대학)에서 57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수능위주(영어영문, 사회복지, 국제문화, 경영, 금융보험부동산, 마케팅정보컨설팅, 광고홍보언론, 행정, 생의약화장품학부, 의생명·보건학부, 지식재산학과, 소방안전관리학과, 미생물나노소재학과, 건축학부, 도시·환경·화학공학과,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 전자공학과, 지능로봇공학과, 미술교육과, 유아교육과) 및 실기위주(음악교육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미술·디자인대학, TV·영화학부)에서 221명을 선발한다.

'다'군은 수능위주(역사학과, 서비스경영학부, 무역학과, 경제학과, 중국학과, 경찰법학과, 수학과, 정보통신융합공학부,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에서 43명을 정원 내에서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방법은 국어, 수학(가·나), 탐구(사·과·직)영역 중 상위 2개영역을 택하고 영어는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필수로 반영한다. 또 수능 영어영역은 절대평가 도입에 따라 등급별 반영점수를 반영한다. 한국사는 가산부여 방식으로 1~6등급 10.0점, 7등급 9.5점, 8등급 9.0점, 9등급 8.5점를 전형총점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능 성적 활용지표는 백분위 성적이다. 특히 예·체능계열은 수능성적, 실기고사를 본다.

수능위주 전형에서는 가·나·다군 일반학과(부)의 경우엔 전형요소별 반영비율로 수능100%를 반영하고 '나'군 미술교육과 및 '다'군 수학교육과는 수능70%+면접30%를 반영한다. 실기위주 전형은 가군 음악대학 수능10%+실기90%, 나군 음악교육과,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미술학부(한국화전공·서양화전공·기독교미술전공), 조소과, 만화·애니메이션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섬유·패션디자인학과, 도자디자인학과는 수능40%+실기60%, TV·영화학부 수능20%+실기80%를 반영한다.

정시모집 영역별 선택유형 및 가산점 내역으로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만 수학 가형 선택자에 가산점 20%를 부여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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