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농협은 17일 조합장실에서 농촌사랑운동 실천과 농촌의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을 위해 공익목적으로 조성된 기금 2000만원을 관내 경로당 및 6·25 참전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유공자(가족)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금 전달은 영동농협이 신용카드, 수신 상품 관련 공익기금, 사랑의 동전모금함 운영 및 주유소 세차권 기부액으로 조성했으며, 관내 경로당에 식료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